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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시 1차 불합격" 재 도전 중

by 블랙레몬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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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글 몇 개 적지 않은 상태에서 애드 고시를 신청했었는데 보기 좋게 탈락...

기대도 안했지만 일단은 1차 실패...

 

수요일에 메일이 왔는데 지메일로 안 오고 네이트 메일로 왔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메일은 응답이 왔다는 사실에 안도를 했다.

 

4월 13일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정도 글을 적었고 3일 정도 글을 못 적었는데

그래도 방문자 수는 하루에 평균 100명 이상 방문을 한 것 같다.

한번 더 실패를 하면 블로그의 콘텐츠의 문제이거나 콘텐츠를 작성하는 내 방법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한번 더 답변이 오면 그때 수정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유 퀴즈에서 나영석 PD 편에서 나영석 PD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예전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다"

"지금은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너무너무 대단해 보인다"

나영석 PD의 말대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1주일... 1달... 1년...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오래 하다 보면 언젠가는 결과가 나오겠지?

막연하게 하기보다는 시행착오를 통해 중간에 목표 수정도 있겠지만 중간에 과정은 누구나 겪는 것이니까

중간에 지치지 않도록 목표로 했던 것들을 글로 남겨서 다짐을 해야겠다.

 

애드센스와 유튜브 수익창출과 관련해서 많은 것을 찾아보면

공통적으로 애드 고시를 합격을 하더라도 유튜브를 하더라도

애드센스와 유튜브는 늘 모니터링이라는 것을 통해 채널 운영자를 감시를 한다.

감시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우리랑 같이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편법이나 요령을 부려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지금 지쳐서는 안 된다", "뭔가를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이런 식으로 견제를 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오늘의 자기반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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