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리버스터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및 방해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내용은 정치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서는 의사결정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기 위해
무기한(무제한)토론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정치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쉬운 듯 어려운 듯 하다.
나의 기준으로 정치라는 것을 봤을 때
정치를 하는 것도 전쟁을 치르거나 싸움을 하는 것이다
내편과 니편을 나누어진다
편을 당이라는 것으로 부르는 것일 뿐이다.
다만 현재의 정치는 법이라는 규칙이 있다. 이 것을 지켜가면서 한다.
그 중에서도 어떠한 이유로 사람이 많이 모여진 당이 있다.
그 구성원들은 국회위원들이다.
이 국회위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법은 전체인원 대비 참석인원과 찬성,반대에 대한 결과를
보는 의결정족수를 보고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균형이 한쪽으로 유리하다면 어떻게 될까?
다수결로 하자는 경우가 있다. 편이 많으면 유리한 건 당연한 것이다
그럼 소수는 늘 희생만 해야하는 걸까?
이렇게 법이 만들어지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다수의 입맛대로 법이 바뀌고 세상이 만들어지면
다수는 본인들의 이득에 맞게 법을 만들것이고
소수는 본인들의 이득은 커녕 희생만 당하게 될 것이다.
이 필리버스터라는 것을 왜 하는지? 왜 하는 것인지?
자세한 목적이나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내가 필리버스터에 대한 글을 읽고 이해한 내용이
잘 이해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다만 글에서 다수가 본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
즉 법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그런 목적을 가진 의도적인 무제한 토론을 하는 것을
필리버스터라고 하는 것 같다.
중간에 작성하다가 잠을 자버리고
당시에 읽었던 내용을 기억하면서
작성하려고 했던 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적힌 것 같아
약간은 아쉽다.
일단 오늘의 궁금증 검색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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